주말 단풍 나들이
하기좋은곳을 소개합니다.
가을빛이 곱게 물들고있는 문경새재옛길입니다.
고운 단풍이 나그네를 반기는곳입니다.
이때는 단풍이 들기시작하였는데..
이번 주말쯤은 더 곱게 물들어있겠지요.
아름다운 가을날
문경새재옛길을 사랑하는사람 또는
가족과 함께거닐면서 가을추억만들기 좋은곳입니다.
그리 힘들이지않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수있는곳이지요.
주흘관 앞광장에서는 10월28일 까지 문경사과축제가 열리고있습니다.
축제현장도 돌아보실수 있습니다.
▲ 주흘관(제 1관문) : 남쪽의 적을 막기 위하여 숙종 34년(1708)에 설관 하였으며 영남 제1관 또는 주흘관이라고 한다.
정면 3칸(間)과 측면 2칸 협문 2개가 있고 팔작(八作)지붕이며 홍예문은 높이가 3.6m, 폭 3.4m, 길이 5.4m이며 대문의 높이는 3.6m,
폭 3.56m, 두께 11㎝이다. 좌우의 석성은 높이 4.5m, 폭 3.4m, 길이 188m이고, 부속 성벽은 높이가 1~3m, 폭 2~4m이다.
길이는 동측이 500m, 서측이 400m로 개울물을 흘러 보내는 수구문이 있으며 3개의 관문 중 옛 모습을 가장 잘 지니고 있다.(출처 :문경시청)
▲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조곡관 ( 제 2관문) : 선조 27년(1594)에 충주인 신충원이 축성한 곳으로 중성(中城) 이라고도 한다.
숙종조에 관방을 설치할 때 옛 성을 개축하였으나 관(關)은 영성(嶺城 : 3관문)과 초곡성(草谷城 : 1관문)에만 설치하고 이곳에는
조동문(鳥東門) 또는 주서문(主西門)을 설치하였다.
그후 1907년에 훼손되어 1975년에 복원하였다. 이렇게 복원한 문루를 옛 이름 조동문(鳥東門)이라 하지 않고 조곡관(鳥谷關)이라
개칭하였다. 누각은 정면이 3칸 측면 2칸이며 좌우에 협문이 2개 있고, 팔작(八作)지붕이다. 홍예문은 높이가 3.6m, 길이 5.8m이다.
대문의 높이는 3.6m, 폭 3.56m, 두께 11㎝이다. 좌우의 석성 높이는 4.5m, 폭 3.3m, 길이 73m이고, 좌우의 성벽의 높이는 2m, 폭 2~3m,
길이는 동측이 400m, 서측이 100m이다. (출처 : 문경시청)
▲ 생태공원 생태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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