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염불의 종류

불교사랑

by 적산 2011. 12. 13. 22:49

본문

염불의 종류

 

염불에도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염불이라고 하면 부처의 이름, 명호를 외우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이 있고

 

참된 나 의견;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나무석가보니불이라고 부르든지 자기가 신봉하는 절대자의 명호를 부르면 됩니다. 기독교쪽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하나님이나 주여를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불행한 사건이 떠오른다거나 수술중에는 가능한 생각을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고통이 덜하는 법입니다.

마치 관운장이 독화살을 어깨에 맞아 뽑아내는 수술을 할 때 바둑을 두면서 바둑에 관심을 쏟자 고통이 덜하여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잡념이 많은 사람은 이런 명호를 부르는 것부터 행하여 잡념을 하나의 생각으로 붙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단체를 통솔하는 방법에도 활용이 됩니다.

혼란스럽게 자기들만의 잡담으로 흐트러져있을 때 래크레이션지도자는 단체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3번 부르게한다거나 하면 통제가 됩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5년 정도를 중풍으로 떨어져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움직이지 못하시니 불행한 방향의 잡념에 시달리실 것같아 염불을 하시라고 염주를 주면서 염주알한알에 명호 하나를 부르게했습니다.

이때 심리적인 상황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명호를 부르는 사이에 불행한 생각이 들겠는가 아니면 희망적인 생각이 들겠는가를....

 

 


또는 부처의 상호 곧 32상(相) 80종호(種好)를 갖춘
원만덕상을 관찰하는 관상염불(觀像念佛)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듯이 부처님의 상호만 보아도
우리 마음에 우러러 숭앙이 되고 한결 안심이 되고
아늑한 평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나 찾기 의견; 기독교 쪽에서는 십자가를 떠올리며 주여를 부르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아니면 성령이 오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 다음은 또 관상염불(觀想念佛)이 있습니다.
음은 똑같습니다만 앞의 것은 상(像)을 관찰하는 것이고
뒤의 것은 상상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공덕이라든가 훤히 빛나는 지혜 광명 등
부처님의 공덕을 상상하는 염불입니다. 

 

참된 나찾기의견; 대체적으로 표현되는 성령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과같습니다.

온통 빛뿐인 허공과같은 상태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실상염불(實相念佛)입니다.
이것은 현상적인 가유(假有)나 허무에 집착하는 무(無)를 다 떠나서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진여불성(眞如佛性)자리,
이른바 법신(法身) 자리를 생각하는 염불인 것입니다.
따라서 진여불성 자리를 생각하는 실상염불이 참다운 본질적인 염불입니다.
이른바 법의 실상, 내 인생 생명의 실상,
우주 생명의 실상 이것을 우리가 관찰하는 것입니다.
관찰은 분명히 뚫어지게 안보이니까 볼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생각만 해도 관(觀)이라는 뜻이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법신(法身)은 있지도 않고
또는 공(空)하지도 않은 중도실상의
생명의 광명을 관조하는 염불이 곧 실상염불입니다.

참된 나찾기의견; 태초이전의 하나님을 닮은 모습을 모르니 이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을 품어야 합니다.

과학적 탐구방법에서 자연에 대한 의문을 품는 것부터 진리를 탐구하는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위인들은 다 의문을 품고 그 의문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진리와 관계있는 분들의 위인전을 읽어보세요.

탐구하기 전에 먼저 탐구할 분야의 의문을 품었습니다.

우리들의 몸뚱이는 어느 한시도 머물러있지 않는 변하는 것이니 도구입니다.

나의 도구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따로 있습니다.

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것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며 인식도 하고 운전도 하는 것을 마음이라고도 하고 영이라고도 하고 생명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이름에 불과합니다.

불란서인들의 이름과 일본인들의 이름이 다릅니다.

지시대명사는 손가락에 불과합니다.

달은 아닙니다.

달을 모른다면 달에 대한 의문부터 품어야 합니다.

 그 의문을 품고 오랫동안 다녀야 합니다.

그게 정신 통일훈련입니다.

그러다가 의문이 깨지면 태초 이전을 알게됩니다.

영적 성숙을 이루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들이 이미 행해져왔고 성사되어 왔습니다.

정보가 어두울 뿐입니다.

구원된 상태란 상대가 존재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세계에서는 구원된 상태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된 상태는 절대적인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생과 사, 천사와 악마, 지옥과 천국,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등의 상대적인 사고에서는 구원은 되지 않습니다.

천사가 사라지면 악마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남자가 존재하면 여자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이 사라지면 이미 천국은 존재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고의 체계부터 점검하셔야 합니다.

색시하다는 표현은 상대가 색시해서가 아니라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이 먼저 색시함을 느낄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횟집의 수족관에 있는 생선을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생선이 가엽게도 여기고 맛있게도 여깁니다.

이는 생선에 있는게 아니라 바라보는 자의 마음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사들은 공부를 점검받고자 하는 학인의 말하나를 듣고 곧 파악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심의 소유자인지 절대심의 소유자인지를...,

그대의 살림살이는 다 그대의 말과 행동에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각은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면서 주여를 남발하면 무엇하는가요?

생각 일으키기 이전의 존재와 그대의 생각이 합해졌을 때 생각 일으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을 마음데로 할 수 잇어집니다.

지금까지 기록된 기록물에 놀아나지 않게되어 습관으로부터 욕망으로부터 잡념으로부터 외로움, 불안, 시기질투등의 감정으로부터 도 자유러워집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데서 일어나는 화로부터도 자유러워집니다.

그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것이 무엇인가요?

유리 독 속에 몸을 숨길 줄 알아야 이 소식을 아는 사람입니다.

 

 

 

출처 : 참된 나(?) 찾기 학교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