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부는 서로 임금과 왕비처름 대하라
2010.06.28 by 적산
[스크랩] 어느 어머니 의 이야기
[스크랩]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스크랩] [마음 산책] ‘공부의 신’을 만나다
2010.03.26 by 적산
[스크랩] 법정이 남긴 ‘무소유와 소통’
2010.03.14 by 적산
[스크랩] 좋은 이름의 조건
2009.06.23 by 적산
부부는 서로 임금과 왕비처름 대하라 어 느날 저녁 평소에 잘아는 거사 한분이 찿아왔다. 그리고는 아이가 둘씩이나 되는데 가정을 꾸려나갈 의욕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어쩌면 좋겠냐고 하소연했다 이럴때 출가자(스님)인 나는 참으로 난감하다 가정 생활을 해나가는 것도 아니니 구체적인 조..
나의 이야기 2010. 6. 28. 21:1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자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
나의 이야기 2010. 6. 28. 21:10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나의 이야기 2010. 6. 28. 21:07
[마음 산책] ‘공부의 신’을 만나다 이즈음 전자메일함을 열 때마다 영어로 된 편지가 곧잘 들어와 있다. 재주를 돌아보지 않고 의욕만 앞세운 채 전통사상서 한글 번역 및 영역(英譯) 작업에 끼어든 탓이다. 한문으로 된 한국 역대 고승들의 명저를 엄선한 13권이 일차작업의 대상이었다. 7권 한글본..
나의 이야기 2010. 3. 26. 22:47
법정이 남긴 ‘무소유와 소통’ 세월과 죽음을 누가 막겠는가. 지난해 한국 사회는 전직 대통령 2인과 김수환 추기경을 잃었다. 상실의 부고(訃告)가 한동안 뜸해 마음을 놓았더니 법정 스님이 어제 떠나갔다. 그것도 오는 봄을 제쳐가며 떠났다. 추기경에 이어 1년 만에 법정을 보내니 우리 가슴에 다..
나의 이야기 2010. 3. 14. 11:57
좋은 이름의 조건 1. 좋은 이름을 지으려면 ●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좋은 이름이란' 성명학상 어떤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우선 이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우주 삼라만상에 있어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며, 남자는 양이요 여자..
나의 이야기 2009. 6. 23.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