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이해는 인간을 이해하는 것"
2011년 11월 15일(화)
"뇌 이해는 인간을 이해하는 것" 신비가 벗겨지고 있으나 원리는 철학적 질문 2011년 11월 15일(화)
지난 10여 년간 뇌과학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 왔다. 뇌의 부위마다 어떤 일을 하는지, 기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질문들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심지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영상촬영을 통해 알 수 있을 정도로 급속히 발전했다.
이에 더하여 이러한 뇌세포집단들(뉴런네트워크)은 이타심, 슬픔, 동정심과 분노 같은 보다 복잡한 행동과 감정을 발생시킨다. 훼텔과 그의 동료들은 fMRI를 이용하여 뇌에서 이타적인 행동에 관여하는 영역을 발견해냈다. “뇌 영역의 기능을 이해한다고 해서 무엇이 사람을 마더 테레사 수녀와 같은 이타적인 존재로 이끄는지를 규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타적 행동과 같은 중요한 사회적 행동의 기원의 단서를 줄 수는 있습니다”라고 훼텔은 말한다. 뇌를 이해하는 것은 진정한 인간을 이해하는 일 어렵지만 뇌 연구에서 가치 있는 부분은 의식에 관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미술작품을 감상할 때 당신이 그것을 의식한다면 당신의 정신은 색감과 형태를 처리하게 된다. 동시에 시각적인 인상은 감정과 생각을 자극한다. 이러한 주관적인 자각과 인식이 바로 의식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의식을 인간과 다른 짐승 간의 경계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인식과정이 직접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행동으로 이어지기보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가 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만약 이 깜짝 놀라운 난제가 해결된다면 똑같이 당황스런 문제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유가 무엇인가? 도대체 의식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 말이다. 끝으로 웨인버거는 말한다. “뇌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해줄 것입니다.” |
참된 나찾기 의견; 기존의 과학자들이 다루는 우주의 탄생이론인 빅뱅론이나 커크와 경입자와 생물의 탄생이론등은 유물론적인 사고로 해석해놓은 이론들이다.
같은 현상도 다른 시각자가 해석한다면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잇을 것이다.
과학에서는 누구나 확인 가능한 내용을 결과라고 하고 그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을 결론이라고 한다.
결과를 유물론적인 사고를 갖는 과학자가 해석하느냐 마음을 깨달은 과학자가 해석하느냐가 다르게 나타난다.
우주 탄생 이론에서 경입자와 쿼크라는 단순한 소입자들이 모여서 우주를 창조했다고 해석해야 하는가?
생물의 탄생도 탄수화물이라는 원소들로 이뤄진 화합물이 생물을 이룬다는 말인가?
생물을 단순히 육체로만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수준인 유물론적인 가치관으로 접근해들어가는데서 도출된 이론일 뿐이다.
먼저 과학자 자신이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를 분류해낸 후에 생물의 탄생을 논해야 될 것이다.
뇌를 연구하는데서도 인식하는 주체가 뭐인가에 대한 깨달음 부터 이룬 후에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뇌를 관찰하면서 특정한 내용이 관찰되면 그에 대한 해석을 참된 나를 깨달은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깨달은 사람은 뇌를 통해 생각을 일으키는 정신체를 보아 깨달았기 때문이다.
뇌는 육체와 같이 도구에 불과하다.
육체의 뇌를 통해 생각을 하게 하고 그 생각에 따라 육체는 작동을 한다.
생각을 일으키는 체가 존재하게되는데 그 존재는 이뭐꼬라는 화두로 지금까지 수행자들에의해서 직관으로 연구되어 왔다.
깨달은 후에 점검하는 문제들이 공안이나 깨달은 사람들의 문답으로 제시되어 있다.
"지난 10여 년간 뇌과학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 왔다. 뇌의 부위마다 어떤 일을 하는지, 기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질문들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심지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영상촬영을 통해 알 수 있을 정도로 급속히 발전했다.
그러나 라이브 사이언스 닷컴은 뇌의 작동원리가 여전히 과학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규정한다. 왜 그럴까? 뇌의 작동원리는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뇌가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그러한 뇌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다." 라고 하듯이 뇌의 주인이 누구인가(이뭐꼬?) 를 먼저 탐구하여 깨달은 후에 뇌를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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