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조의 글 솜씨
2012.07.13 by 적산
[스크랩]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스크랩] 왕이 술 마시는날
[스크랩] 영혼의 고(顧)
2012.07.02 by 적산
[스크랩] 두가지의 행복
2012.06.06 by 적산
[스크랩] 慈經
[스크랩] 조선시대 상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2012.05.09 by 적산
[스크랩] 내 나이 오십즈음에 / 김행화
2012.05.05 by 적산
솔직한 인정을 드러낸 정조의 글 솜씨 정조(正祖, 1752~1800)는 재위 기간 내내 과중한 격무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과중한 정무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많은 편지를 썼다. 그는 편지를 활용하여 막후에서 정치를 하는가 하면, 인척과 막역한 신하에게는 자신의 정감을 스스럼없이 드러내..
나의 이야기 2012. 7. 13. 08:17
소리의 프리즘, 우리 음악의 세계관 형성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은 농현(거문고나 가야금 등의 현악기 연주에서 왼손으로 줄을 짚어 원래의 음 이외의 여러 가지 장식음을 내는 기법)에서 보이는 가락의 곡선, 느린 속도의 여유, 비어 있는 듯한 여..
나의 이야기 2012. 7. 13. 08:16
28 화합과 통합을 위한 궁중 연향 『경국대전』은 조선시대 국가통치의 기본법전으로 지금의 헌법과 같은 역할을 했다. 『경국대전』은 하늘과 땅 그리고 춘하추동의 운행질서를 본떠 여섯 장으로 구성되었다. 그 중에서 예의와 관련된 예전禮典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과 같다고 하여 ..
나의 이야기 2012. 7. 13. 08:15
영혼의 고(顧) 순수로의 회귀 한줄기 괴로움의 고(苦)가 마음에 스치니 지난 세월의 여정이 인연의 괴로움에 마음은 파르르 떨린다.. 괴로움도 미움도 모두가 아쉬움이고 흐르는 물길따라 흘러온 인생이 아름다움 으로 마무리 함이 인생 여정이 아닐지.. 2012.6.24.
나의 이야기 2012. 7. 2. 21:03
항상 부드러운 말씨와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거라. 환희심을 안겨주는 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가거라.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거라. 비록 자기를 녹이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말이다. 늘 고요하고 선정된 성품을 잃지 말거..
나의 이야기 2012. 6. 6. 16:09
慈經 Aha aver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vy pajj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an gho ho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sukh - att na parihar mi 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Mama m t pitu 저의 부모님, cariya ca ti mitta ca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 rino ca 거룩한 삶(梵行)을 닦는 이..
조선시대 상인들은 어떤 장사로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먼저 단순하고 평범한 방법이지만 무천매귀(貿賤賣貴 싼 값으로 사서 비싼 값으로 팜)도 큰 돈을 벌 수 있는 상술이다. 대표적인 예로 추수기에 비교적 싼 값으로 사들인 곡물을 춘궁기에 비싼 값으로 내다팔아 이문을 남기는 것이..
나의 이야기 2012. 5. 9. 19:12
내 나이 오십즈음에 / 김행화 지는 해가 너무 슬퍼 보이는 건 내가 슬프기 때문이다 아직 젊다고 하기엔 어중간 한 나이 많다고 하기에도 참 쑥스러운 나이다 하루하루가 좋은 거 즐거운 것 보다는 아프고 애절한 일들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걸 보면 내 나이가 참 슬픈 때인것이다 용기 보..
나의 이야기 2012. 5. 5. 12:46